
베트남 깜란을 대표하는 럭셔리 휴양 브랜드, 알마(ALMA)리조트가 한국 출신 이태훈 셰프를 한식 총괄 셰프로 영입하며 K-푸드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깜란을 대표하는 럭셔리 휴양 브랜드, 알마(ALMA)리조트가 한국 출신 이태훈 셰프를 한식 총괄 셰프로 영입하며 K-푸드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발표했다.
이태훈 셰프는 알마 리조트 내 아시아나(Asiana) 레스토랑의 리뉴얼 오픈을 주도하며, 메인 다이닝뿐만 아니라 푸드코트와 인룸다이닝 등 리조트 전 영역에 걸쳐 한식 메뉴를 총괄 운영할 예정이다.
미슐랭 2스타 싱가포르 쇼쿠와(Shoukouwa)에서 주방 조리사로 커리어를 시작해,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다이닝 인 스페이스(Dining in Space)'에서 셰프 드 쿠진으로 승진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페루 리마의 세계 33대 레스토랑 'Y Gaston', 베트남 반얀트리 그룹의 '라구나 랑코'에서 수셰프로 활약했다.
이 셰프는 한식의 뿌리를 "고구려 시대부터 이어진 장(醬) 문화"로 규정하며, 알마 리조트가 MSG 무첨가 원칙을 고수하는 만큼 자연 식재료 본연의 감칠맛을 극대화하는 조리법을 구사한다고 강조했다.
알마리조트 허버트 총지배인(GM)은 "이태훈 셰프의 합류로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한식 문화의 깊이와 철학을 리조트 전반에 녹여낼 수 있게 됐다"며 "MSG 없이도 풍부한 감칠맛을 구현하는 건강한 식문화를 통해 K-푸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알마리조트 소개
베트남의 떠오르는 깜란 반도 롱비치에 위치한 알마리조트는 약 30헥타르의 웅장한 부지를 자랑합니다. 580개의 대형 스위트와 파빌리온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바다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4년 트래블+레저의 세계 최고 어워드에서 동남아시아 1위, 아시아 2위, 전 세계 9위 리조트로 선정되었습니다.